이제야 말하지만 메모리를 샀다!!! 저장 공간 부족 탈출!!! 진짜 SD 카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야 연지는 내 폰 폰트가 큰 걸 좋아한다 이유는 웃겨서 아니 근데 이거 내가 설정해둔 게 아니고 인터넷이랑 문자랑 다 글씨 크게 보여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만든 PPT인데 뭔가 벌써 추억이네 이 때 학원 과제랑 학교 숙제랑 다 겹쳐서 진짜 30분만에 호다다닥 만들었다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나름 의미부여 한다고 학교 마크에서 스포이드로 색 따옴 SWOT 분석은 부끄러우니까 가리기 진짜 이 때 스파게티 너무 먹고 싶어서 학원 쉬는 시간에 스파게티 소스만 찾아봤다 아무말대잔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대인사 보러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결국 못 갔다 ;ㅁ; 저 때 대체 뭘 했길래 방문자..
저번에 지갑 잃어버렸을 때 문화상품권으로 영화 보러 가는 김에 돈 여기다가 넣어둔 적이 있었는데 그대로 까먹었다가 지금 발견했다 뭔가 꽁돈 생긴 기분! 저녁 후식으로 나온 푸딩 두 개 더 받아왔다 사실 푸딩도 완전 어릴 때 처음 먹고 그 때 너무 느끼해서 그 이후로 안 먹어봤는데 지금 먹으니까 맛있더라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었어 지각해서 53타고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 이번년도 지각비 대주주는 나일 것 같다 5일 중 3일 지각해버리기.. 공부하는 예원이 규림이랑 야자시간에 영화를 봤다 2011년에 나온 일본 영화 '고백'인데 완전 재밌었어 사실 청불이긴 한데 왜 청불인지는 잘 모르겠다 15금짜리 공포영화보다 잔인한 장면 없었음 따라 할까 봐 그런가 이 날 집 가는 길엔 눈이 왔다 3월..
이게 그 내가 말한 리뉴얼 된 토니모리 키즈 앤 맘! 어제까진 1+1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좀 더 짧퉁해짐 근데 좋은 거 같아 바르면 비누향 나 오늘 준비하다가 갑자기 진아가 재작년에 선물로 준 페이크 삭스 신어보고 싶어서 그거 신고 나왔다 근데 페이크 삭스 자체는 되게 좋은 거 같아 뭔가 부들부들하고 아킬레스에 실리콘 있어서 벗겨지지도 않고 좋았어 근데 내가 신발을 잘못 선택했을 뿐..^^ 터미널 가기도 전에 까지기 시작했다 ;ㅁ; 아니 사진만 보면 되게 엄살 같네 왜.. 왜 안 보이는 거야.. 궁금한 사람 내가 내일 상처 보여줄게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동그랗게 벗겨짐ㅜㅜ 그래서 학원 가는 길에 양말 사려고 했는데 편의점 양말 되게 비싸더라 5500원이었어 다들 편의점 양말을 얕보지 말자 그래서 난 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대체 검색어 무엇..? 심지어 5위야 저번 주에 받은 건강 설문조사 사실 내가 만들었어 진짜 윤지 이지영 선생님 짱팬이라 자꾸 내 책상에 이런 tmi 써놓고 감 유달리 리모델링 하는 거라고 그러더니 결국 사라졌다 좋았는데ㅜㅜ 대신 짬뽕집 생겼어 버스 타고 지나갈 때 호다닥 찍은 거라서 엉망이지만 저 하얀 글씨가 짬뽕이야 오픈하면 먹으러 가야지 3월 14일에 파이데이로 사행시 짓고 후레시파이 받기! 그리고 화이트 데이라고 선생님이 이거 우리반 애들한테 다 돌리셨다ㅜㅜ 아예 박스채로 사오셔서 우리 나눠주셨다 청소시간에 양손으로 배그하는 내 짝꿍 분리수거 하고 왔더니 내 책상에 있던 색종이 예원이가 나 종이접기 좋아해서 선물해준 거래 그래서 내가 기린 접어줬다 우리반 칠판 옆 면에 있는 손바닥 금요일에 학교에..
8시 버스 타고 서울 가는 길 원래 지민이랑 옆자리로 예매했는데 오늘 지민이가 늦잠 자서 혼자 갔다ㅜㅜ 그래서 다음주는 꼭 같이 가기로 약속함 난 맨 뒷자리가 좋아서 항상 25번 아니면 28번에 앉아 맨 뒷자리도 의자 뒤로 확 젖힐 수 있음! 규이의 귀요미한 머리 저거 보고 오 어피! 이랬는데 그냥 똥머리래 어피는 낮게 묶는 거라고 했음 왠지 규이 버스에서 볼때마다 저기 앉는 거 같아서 보낸 카톡 강의실 내부야 뭔가 학원 복도가 길고 강의실이 많아 나는 S#2 강의실 저 테이블에 9명 앉을 수 있게 되어있고 한 반당 6명씩! 은혜한테 CCTV 동의서? 보내줬더니 하는 말 말하는 거 완전 문과야ㅋㅋㅋㅋㅋ 노트 사러 다이소 들렸다 이 노트 안 샀는데 그냥 귀여워서 찍음 버터에 날개 단 게 너무 귀여워 ;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80305 지리시간에 퀴즈 1등하고 받은 레모나 근데 오늘 모고 한지 했다가 망함 지훈이에게서 온 편지 180306 이 날 아침에 사탕 나눠주기 행사하느라 7시에 차 탔어 근데 그 717이 저상버스라 바퀴가 저만큼이나 높이 올라가보였다 금주랑 화요일에 선도 서면서 먹은 사과주스 내 짝꿍 경연이가 맛있는 홍삼 블루베리 즙을 줬어 이거 맛있더라 오늘도 줘서 하나 더 먹음ㅎㅎ 버스에 혼자 남은 혜진이 180307 이 날 먹을 거 완전 많아서 사진 찍었다 수요일이었나 아무튼 점심 저녁에 나온 바나나우유 + 경연이가 준 블루베리즙 + 규이가 준 사과주스 + 학부모회 끝나고 받은 백설기 아니 이 날 학부모회를 했는데 원래 2학년이 하는 거였다? 근데 전부 다 일 있다고 해서 나랑 민아랑 했어 ㅜㅜㅜㅜ 우리 방송 ..
유성이 폰에 내 이름 저장된 것 봐 왓슨스 세일이길래 맨날 살거라고 다짐만 하던 릴리바이레드를 샀다 근데 내가 사고 싶은 색만 없어서 직원님이 찾으러 창고로 가심 그렇게 직원님은 돌아오지 않으셨다..^^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드디어 틴트를 얻었다! 내일 바르고 가야지 룰루 유성이가 이거 색 예쁘다고 막 발라봄 그 결과 유성이의 손은 이렇게 되었다 조조 영화라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틴트만 사고 얼른 CGV로! 깜찍한 유성이 이거 재밌어 근데 나온지 얼마 안 됐는데도 메가박스랑 롯데시네마에서는 벌써 내려갔더라 보고 싶은 사람 얼른 보렴 유성이랑 콜라 큰 거 하나 사서 나눠먹었는데 커플용인 거 같다 영화 끝나고 바로 밥 먹으러 감 김볶스테이션 여기 생겼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먹게 되었다 ..
조조 영화로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봤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고 진짜 방해 하나도 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ㅜㅜ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는 월요일이 사라지고 화수목금토일로 살아가는 내용인 줄 알았다 누미 라파스의 연기는 최고였음 어떻게 1인 7역을 그렇게 잘 해낼 수 있지 손녀들을 아끼는 할아버지 내 최애캐는 새터데이야 뭔가 귀여웠거든 일곱 쌍둥이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장르가 액션이길래 어떤 액션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쿵쾅쿵쾅이었음 조금 잔인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진짜 재미있었다 처음 제목만 봤을 땐 이런 내용인 줄 모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누미 라파스.. 연기 최고야.. 1인 7역 7색으로 진짜 잘 표현했다 ↓↓↓↓↓ 클릭하면 글 나오는데 스포주의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