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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짧은 일기

랫서팬더 귀엽다 2018. 7. 24. 22:08
저번 일기 쓴지 얼마 안 돼서 사진 별로 없는데 윤지가 블로그 써달라고 해서 쓴다




요즘 남부터미널역 내려가는 벽에 맨날 코난 전시회 광고 뜨는데 가고 싶다 근데 아무도 같이 안 가줌 ;ㅁ;




쥬씨 옛날엔 맨날 청포도만 마시다가 청포도 사라지고 나선 딸바만 마셨는데 요즘 키위에 빠짐




이날 집 가는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더워서 다영이가 준 베라 기프티콘 썼다 진짜 유용했어 다영,, 최고,,




다음날 아침에 58 타고 터미널 가는데 윤지 만남 내 옆에 지원이도 앉아있다




에어컨 넘 추운데 저거 조절하려면 안전벨트 푸르고 일어서야해서 넘 귀찮




가방 안에 키커 넣어놨더니 녹아서 다시 굳힐려고 저렇게 에어컨 바람 쐬여줬다 옛날에 윤지가 마카롱 안 녹게하겠다고 독서실 에어컨에 대고 있었던 거 비웃었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강의실 마우스




선생님은 블루레이가 참 많으시다 그래서 부럽다 맨날 새로운 거 들고오심




집 오는 길에 버스 탔는데 STOP 버튼이 되게 초코파이 같이 생겼었다 저거 누르는 느낌 완전 좋았음




꼭 보러 가야지




이것도 봐야지


약간 TMI인데 지금 CGV 어플 다운 받으면 영화 할인권 5장 매점 할인권 3장 씨네샵 할인권 1장 포토티켓 무료 이용권 1장 줌




독전 익스텐디드컷 혼영




사실 윤지랑 둘이 봄 근데 어쩌다보니 따로 예매했다




윤지의 사랑 고구마 고로케를 주고 나의 사랑 감귤주스를 얻었다




영화 보고 명랑 먹으러




옛날부터 맵구마 궁금해서 드디어 먹어봤다




근데 뭔가 다시 사먹진 않을 거 같음 아니 맛 없는 건 아닌데 역시 원조? 가 제일 맛있어 맵구마 약간 투머치,,




이제 막대에 이름도 써있다




그리고 바로 소프트콘 먹으러 감ㅋㅋㅋㅋㅋ 아니 윤지랑 놀면 맨날 먹기만 해 근데 그래서 좋아




다음에 돈 왕창 모아서 야시장 가기로 했다


근데 윤지가 갑자기 틴트 잃어버린 거 같대서 급 찾으러 감

내가 분명 영화관에서 나올 때 뭐 떨어지는 소리 나서 너 뭐 잃어버린 거 없어? 이랬는데 없다고 했었다 근데 그거 틴트 떨어뜨린 거였음 바보 최윤지




다행히 우리가 영화 봤던 관이 청소중이라 바로 찾았다!




집 가는 길에 고양이 만남ㅠㅠㅠㅠ 귀요미.. 플래시는 왜 터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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