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VR 카페 가고 싶어

랫서팬더 귀엽다 2018. 10. 21. 19:14


와이셔츠가 튿어진 지민이.. 그래서 내가 테이프로 꽁꽁 감싸줬다




근데 2차 터짐 이번엔 클립으로..! 이건 성공! 뿌듯함의 쌍엄지




우리반에 사는 대형 꼬물이




고은이가 알바하던 시절




맘스터치 만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서경대 실기 보러 갔는데 경사 무엇?




그리고 한참이나 더 이어졌다,,




가경 터미널 근처 라멘집 갔는데 요건 넘 느끼했다 흑




점점 발전하는 지윤이의 방어벽




선주의 새 게임 선주는 매일 새로운 게임을 깔아온다




지나다니는 동물을 찍는 건데 나름 재미있다




윤지 다빈과 명랑




처음으로 가래떡을 먹어봤다 처음에 쫄깃하게 쭉 늘어지길래 모짜인줄




이거 왓챠에 맨날 뜨던데 책도 있네




발산문고에 슬라임도 판다




다빈이와 헤어지고 윤지랑 베라 갔다 내 최애 레인보우샤베트 내 최애는 요거트 > 민초 > 레샤로 변해왔다




둘이서 쿼터 뚝딱 먹는 도중에 연지 만나서 한 입 줌




그냥 가기 아쉬워서 붕어빵 사먹으러 가는 도중에 우림에 장 섰길래 어묵 먹음ㅋㅋㅋㅋㅋㅋ




물론 붕어빵도 먹고




유빈이의 슬라임 슬라임 제대로 만져본 거 처음인데 왜 다들 사는지 알겠더라




나도 필스에 내 흔적을 남기기 위해 전날에 다이소에서 네임스티커 호다닥 만들어왔다 귀여운 햄찌




종강파티 기념 케이크인데 선생님께서 자르시다가 잠깐 나가심 그래서 모양이 저래,,




영화과 입시는 무조건 필스 최고입니다




요즘 시외버스 안전벨트는 어깨에 달린 거로 변했더라




리모델링한 뚜레쥬르




리모델링 기념 30퍼 세일이라 다빈이가 이만큼 샀다




시험 끝난 금요일에 선주랑 놀기




점심으로 미소야 먹고나서 그냥 지나다니는데 성진이가 치킨 준다고 충만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진짜 얻어먹음




성진이랑 민주 둘이서 간장 티꾸닭이랑 저 크림? 그거 반 마리씩 시켰는데 넘 배불러서 남겼댄다 난 크림 안 좋아하니까 간장 먹고 선주는 크림




치킨 먹는데 껍질 벗기고 먹는 선주




그리고 연지 기다리는 동안 둘이 피씨방 갔다




이건 사진 크기가 왜이리 작지 내가 유일하게 잘하는 게임 크아 선주한테 테런은 질지 몰라도 크아는 내가 다 이겼다




이날따라 기분 좋은 연지 셋이서 사격하러 갔는데 연지 못해서 주인 아저씨한테 계속 혼났다ㅋㅋㅋㅋㅋㅋ




셋이서 호수공원 산책하다가 급 도서관에서 있는 은혜 만나고 옴




청주 타코팡 짱맛




나도 타코야끼 만들어보고 싶어




랫서팬더 케이블바이트 짱귀 ㅠㅠ




이거 사고 싶었는데 지원이가 사지 말래서 안 샀다..^^




샤워 장갑이란다 첨엔 오븐 장갑인 줄 짱귀 ㅠㅠ




수달 슬리퍼도 탐난다 버터는 천국이야,,




왼손으로 카메라를 잡는 건 너무 힘들어 버튼이 멀거든




지원이랑 오락실에서 하키 게임 했다 내가 이김 ㅎㅎ 처음으로 VR 해봤는데 진짜 짱잼이더라 돈 많이 갖고 와서 하루종일 놀고 싶다,, 오락실 최고,, 다음에 완전 큰 오락실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