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5~180308
180305
지리시간에 퀴즈 1등하고 받은 레모나
근데 오늘 모고 한지 했다가 망함
지훈이에게서 온 편지
180306
이 날 아침에 사탕 나눠주기 행사하느라 7시에 차 탔어 근데 그 717이 저상버스라 바퀴가 저만큼이나 높이 올라가보였다
금주랑 화요일에 선도 서면서 먹은 사과주스
내 짝꿍 경연이가 맛있는 홍삼 블루베리 즙을 줬어 이거 맛있더라 오늘도 줘서 하나 더 먹음ㅎㅎ
버스에 혼자 남은 혜진이
180307
이 날 먹을 거 완전 많아서 사진 찍었다
수요일이었나 아무튼 점심 저녁에 나온 바나나우유 + 경연이가 준 블루베리즙 + 규이가 준 사과주스 + 학부모회 끝나고 받은 백설기
아니 이 날 학부모회를 했는데 원래 2학년이 하는 거였다? 근데 전부 다 일 있다고 해서 나랑 민아랑 했어 ㅜㅜㅜㅜ
우리 방송 설치 다 하고 뒤에 서있었는데 교장 선생님께서 학부모님 안내 좀 하라고 해서 그것도 함..^^
근데 김록한 선생님께서 고3인데 시키는게 미안하셨는지 떡 주고 물 따라주고 되게 챙겨주셨다 역시 스윗록한..
우리 반은 다양한 학원을 다닌다
민영이가 사다준 영어공책 완전 깜찍해 얘 만화 캐릭터잖아 카였나 그거 내가 아는 사람이 그 만화 좋아해
이 우유는 남양주에서 만들어졌다
이것도 학부모회에서 받은 둥글레차
둥글레차가 진짜 맛있더라 집에서 끓여먹어야지
이 날 집 가는 길엔 비와서 유성이랑 우산 쓰고 갔다
옛날에 수호랑을 그린 기억을 더듬어 다시 그려보려고 했는데 이상한 곰돌이를 그려버렸다
180308
오늘 아침에는 눈이 왔다 신기했음
사탐으로 생윤이랑 한지를 봤는데 둘 다 아닌 거 같아 하하 근데 볼만한 게 없네
끝나고 유성이네 집 가서 악떡 시켜먹기
집까지 콜밴 타고 갔는데 원래 우리 계획이
나, 유성 > 유성이네 집에서 내림
연지, 동현 > 피자스쿨에서 내림
이렇게 해서 천원씩 4000원 내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늦게 말해서 안 된다고 그냥 유성이네 집에서 몽땅 내리라고 하셨다
진짜 애들 양청리에서부터 걸어가는데 미안해 죽을뻔ㅜㅜㅜㅜ 그래서 나랑 유성이랑 내일 돈 돌려주기로 했다
유성이 노트북으로 영화 틀어놓고 보면서 먹기
원래 캐치미이프유캔 보려고 했는데 그냥 너의 이름은 봤다 캐치미 꼭 보고 말테야..